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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33

깐풍기와 유린기 사이의 그 무언가 https://www.etnews.com/20151217000523 깐풍기 만드는법,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표 레시피 눈길 “쉬운 소주잔 계량”깐풍기 만드는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가 시선을 모았다.www.etnews.com 10년 전 냉부해에 소개된 깐풍 소스 레시피저도 본방을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닭가슴살 요리를 하기 위해 다시 찾아봤습니다  양파+마늘 베이스로미리 소스를 만들었어요  양파 매운 맛 빠지라는 의도인데잘한 선택인 듯  자동차가 깜짝 놀라면카놀라유에 닭가슴살 3덩이 구웠다 빼둠  대파와 고추를 세게 익혀줘야 하는데고추가 없어서 대파만 썼어요  이제 닭고기+소스 넣어서휘적휘적  냉장고에 있던 양상추랑 먹었고요레몬즙이 많이 들어갔는지향이나 맛이 acidic했음 집에 갑자.. 2025. 3. 11.
냉부해 치킨마요랑깨 따라해봤어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요리가 궁금해서 따라해봤어요미카엘 셰프가 만든 닭가슴살 깨 튀김  닭가슴살 2덩이를 꺼내왔읍니다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주었고요  간장1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춧가루밑간원래는 배추김치도 썰어서 넣는데우리집 김치가 맛이 없어서 생략함& 밀가루 옷을 입혀야 해서 달걀 1개도 추가  그리고 오늘의 메인 재료 깨깨3큰술 밀가루1큰술 하니까 좋았어요  기름은 후라이팬 바닥이 덮일 정도로 부었어요더 적게 해도 상관 없을 듯?노릇노릇 맛있게 익혀져서 괜스레 기분이 좋았고요 후반부엔 까맣게 탄 깨 조각이 있어서닭 튀길 때 곤란했다는 이야기 뒤처리 할 때 키친타올로 쓱 닦아 보니까기름이 꺼멓게 묻더라고요맛있는 튀김 먹는데 이 정도 번거로움 쯤이야..  완성마요네즈, 김치, 브로콜리 등냉장고에 있는 .. 2025. 3. 10.
냉부해 연복풍덮밥 만들어봤어요 10년 전 냉장고를 부탁해 최대 아웃풋김풍 작가의 연복풍덮밥몇몇 학교 급식 메뉴로도 선정될만큼 훌륭한 음식을최근에야 알게 되었읍니다구글링 두다다 해서 레시피 찾는 데 성공   먼저 재료 손질부터다진마늘 다진생강 필요합니다생강 없으면 중국 느낌 안 남대파도 길게 썰었고요풋고추가 대파 틈에 있길래 송송 썰어줬음  팽이버섯은 2덩이를 썼어요대충 1덩이는 부침개 만들 때 썼다는 내용밑둥 자르고 물로 씻고한 번 더 반으로 잘라줘야 하는데 까먹어서긴~ 버섯 조각을 먹게 됐다는 이야기이 사이에 끼더라고요 😁 크래미는 처음 사봤어요잘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게맛살보다는 나은 맛이 있는 것 같았고요  식용유+참기름에 다진마늘,다진생강 익혀주기참기름은 후반부에 추가로 넣어주면 더 맛있을 듯함  요리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별.. 2025. 3. 8.
시금치 페스토로 볶음밥 만들어 먹었어요 시금치 페스토를 열심히 만들었으나소비가 되지 않아서무슨 요리를 할까 하다가 볶음밥을 해봤어요1.5년 전에 바질 페스토 볶음밥을 만든 적이 있기 땜에시금치 페스토도 괜찮겠지? 해서 도전해봄  달걀 후라이 미리 제작모양은 안 예쁘네요😈  All leave you에마늘과 양파를 볶아볼 생각  밥은 미리 식혀놨는데좀 질은밥이라조리 난이도가 있었네요  마늘양파 익으면 밥밥 익으면 페스토휘적휘적하면 완성  볶을 때 파르미지아노 치즈 냄새가 올라와서 되게 좋았는데먹을 때는 느끼하다는 느낌?처음 먹을 때는 고소하고 괜찮았는데후반부에는 느끼해서 남길 뻔함페스토라는 게 남의 나라 음식이라 여러 번 먹어봐도 적응이...  계란 후라이가 맛에 꽤 기여를 했고요방치 돼있던 트러플 오일도 살짝 넣었는데처음 먹을 때는 좋았는데위.. 2025. 3. 3.
통두부덮밥 만들어봤어요 with 최강록 셰프 레시피 시간,기술,인내심 등필요한 게 많은 조림 요리통두부덮밥은 쉬워 보여서 도전해봤어요 풀버전https://www.youtube.com/watch?v=jFFmOS4eNMM짧은버전https://www.youtube.com/watch?v=hRmYeaz0u5s   우선 가쓰오부시 육수를 준비합니다다시마가 있으면 좋은데그냥 가쓰오부시 가루만 넣음  육수800여ml진간장6큰술 맛술6큰술 청주4큰술 설탕2큰술 노추(노두유,색간장)1큰술노추는 색깔 때문에 넣는 것 같아요 큰 냄비라서두부 3개를 넣어봤어요  한쪽 면만 양념이 묻으면 안 되니까두부를 뒤집어줬는데대참사가... 한 번 끓여주고뚜껑 덮고 그대로 둡니다  오늘 해서 내일 먹는 통두부덮밥식은 두부를 재가열 하고요  그 사이 대파를 썰어서 파채를 만들어요물에 담가 매운.. 2025. 2. 23.
처음으로 시금치 페스토 리조또 해먹었어요 온 가족이 출동해겨우 만든 시금치 페스토정작 쓸 곳이 없어서냉장고에 박혀 있는데오늘은 리조또에 넣어봤어요  쌀을 물에 담가 전분기를 살짝 빼요국내산 쌀은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함  옆에서는 표고버섯 육수 제조치킨스톡이 없어서 버섯으로 했어요  All leave you에양파부터 볶고 쌀 넣어서 볶아요냄비에 들러붙으려고 해서화이트와인 부어줌  육수 넣고 졸이고익었으면 버터,페스토,파마산치즈,올리브유휘적휘적 생각보다 익는 속도가 빨라서금세 되직해지고오버쿡까지 된 것 같았어요  맛은고소한 맛?페스토라는 음식은 뭔가 좀 음...잘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라서그래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는 굿굿다 먹어갈 즈음 레몬즙 살짝 뿌려봤는데 상큼하니 좋았고요다른 부재료랑 먹어도 좋았을 듯 결론다음에 리조또 먹을 때는.. 2025. 2. 17.
처음으로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 해먹었어요 시금치 페스토로 만드는 첫 요리스파게티 면으로 시금치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면 삶으면서마늘3쪽, 베이컨 약간 볶아주기  면 넣고 면수 조금 넣고페스토 2~3큰술시금치도 3뿌리 넣었어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했다가파스타 삶던 물에 데쳤음안 데쳐도 되고요   시금치 페스토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예전에 바질 페스토 처음 먹을 때도...무슨 맛이지? 싶었는데고소한 건강한 맛인데설명하기가 어렵네요  파르마산 치즈도 조금 뿌려봤고트러플 오일에 한 젓가락파슬리 가루에 한 젓가락먹어봤는데다른 재료들도 추가하니까 좋았어요  페스토에도 마늘 들어갔는데마늘 기름까지 내니까마늘 향이 많이 느껴진 편이었어요 시금치 페스토 외에 시금치 줄기도 있으니까확실히 만족스러웠고요또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듯 2025. 2. 10.
처음으로 시금치전 만들어먹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시금치전? 시금치동그랑땡?궁금해서 시도해봤어요때마침 냉장고에 시금치가 있기도 했고   머나먼 남해군에서 찾아온 시금치물에 씻어줬는데 먼지나 흙이 거의 없더군요사랑해요 남해군  지난 번 시금치 페스토 만들 때믹서기 때문에 혼쭐이 났던 1인오늘은 잘 갈리라고 시금치를 잘게 썰어줌  1주먹씩 나눠서 갈았어요달걀도 각각 하나씩시금치 총 무게는 200g 미만이었음  갈아놓은 시금치에당근+브로콜리 투입 냉부해에서는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갔는데집에 없어서 식감을 고려해서 선택한 게 당근과 브로콜리양은 브로콜리줄기부분1 당근1주먹이하  부침가루는 7~8큰술 넣음나중에 농도가 너무 돼서부침가루+물 추가했고요  모친의 조언을 듣고 오징어도 넣어봤어요오징어 손질은 첨 해보네요 &냉부해에서는 다진 돼지고기.. 2025. 2. 7.
처음으로 고등어어탕국수 해먹었어요 https://youtu.be/Or6O0F_hPnE?si=q94El3wNoaV8e_8Q  고등어 통조림으로 추어탕을 해먹을 수 있다고 해서궁금해서 해봤어요이 요리를 흑백요리사에서 처음 발견했던가?아무튼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레시피 메모도 했어요  우선 채소 손질취향에 맞게, 냉장고 형편에 맞게 촤라라저는 새송이 & 시래기를 마트에서 사왔어요감자나 배추 깻잎 등등도 좋을 듯함 대파는 초록부분 흰부분 다 사용했어요   오늘의 주인공 통조림 고등어처음 열었을 때 비린내가 살짝...  숟가락 써서 으깼읍니다뼈도 똑똑 부러져서 신기했음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식용유2큰술 참기름2큰술 대파잠시 뒤 고춧가루  물 붓고 고추장, 된장, 고등어비린내가 나서 다소 걱정이 됐는데  채소 넣고 다진마늘, 간장 넣어서 맛은 좋았..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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