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출동해
겨우 만든 시금치 페스토
정작 쓸 곳이 없어서
냉장고에 박혀 있는데
오늘은 리조또에 넣어봤어요
쌀을 물에 담가 전분기를 살짝 빼요
국내산 쌀은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함
옆에서는 표고버섯 육수 제조
치킨스톡이 없어서 버섯으로 했어요
All leave you에
양파부터 볶고
쌀 넣어서 볶아요
냄비에 들러붙으려고 해서
화이트와인 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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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넣고 졸이고
익었으면 버터,페스토,파마산치즈,올리브유
휘적휘적
생각보다 익는 속도가 빨라서
금세 되직해지고
오버쿡까지 된 것 같았어요
맛은
고소한 맛?
페스토라는 음식은 뭔가 좀 음...
잘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라서
그래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는 굿굿
다 먹어갈 즈음 레몬즙 살짝 뿌려봤는데 상큼하니 좋았고요
다른 부재료랑 먹어도 좋았을 듯
결론
다음에 리조또 먹을 때는 식당에서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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