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리랑음식51 일요일에는 달걀 볶음밥 미리 볶을 준비 파도 준비하고 달걀도 준비했어요 따뜻한 밥을 잠시 식혀서 달걀에 섞어줌 파기름 내고 밥 부어줌 어느 정도 익히고 간장+굴소스 간 해주기 완성한 볶음밥을 국그릇에 담아서 쨔잔! 맛은 간을 세게 안 해서 약간 아쉬운 맛? 센 불에 짧은 시간에 샤샤샥 볶아주면 좋은데 요리 초보라서 중불에서만 조리해서 불맛도 부족했어요 2024. 3. 18. 처음으로 전주 식 물갈비 만들어 먹었어요 우연히 물갈비라는 요리를 알게 되어서 유튜브 영상들 정주행하고 레시피 이리저리 검색해서 만들어봤어요 가난했던 시절 고기를 다 함께 맛있게 먹으려고 전골처럼 만들어서 시작된 요리 물갈비 갈비 or 등갈비를 쓰는 것 같아요 소갈비 써도 되고 물에 담갔다가 손질을 했는데 알고보니 손질을 하고 물에 담그는 거였음 요리 초보답게 아리까리🙃 그리고 푹 익혀주어요 그냥 삶으면 맛 없어서 모친의 조언을 듣고 양파, 후추 넣음 고추장 베이스 양념에 재워두기 레시피마다 비율이 달라서 내 맘대로 넣었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깻잎 대파 양파 콩나물 당면 양파, 고기 깔고 육수 주르륵 채소야채 둘러주어요 콩나물 한 덩어리 얹어주면 비주얼이😍 당면까지! 보글보글 냄새가 올라오는 게 마치 식당 같았어요 츄릅~ 채소들 부피.. 2024. 3. 2. 야매 에그인헬 만들어보았어요 1인분이라 재료도 조금씩만 고기류가 없어서 냉동실에서 만두 꺼내서 썼고요 우유도 조금 부어주어요 실수로 많이 부었다는 이야기 접시에 담고 달걀 하나 뙇 달걀은 전자레인지로 익히자는 판단을 했어요 달걀이 빨리 익지는 않네요 머쓱타드... 토마토소스를 괜찮은 걸 써서 맛은 좋았어요 식빵이랑 먹으려고 했는데 누가 먹어버렸나? 휭 사라져서 밥이랑 먹었음 2024. 2. 26. 계란볶음밥을 다르게 만들어보았어요 평소와는 좀 다른 방법으로 달걀 볶음밥을 만들어보았어요 달걀 2개를 미리 풀어두어요 소금, 후추 살짝 넣었음 그리고 밥을 섞어줍니다! 그동안 만들 때는 밥을 제일 나중에 넣었는데 미리 밥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정갈하게(?) 파기름을 내주고 달걀밥 붓고 저어주다가 간장, 굴소스로 간 해주기 후추도 약간 여기서 추가로 넣었어요 인터넷 커뮤에서 본 레시피인데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다 못해 독립운동까지 해버리고 맛도 평소랑 달랐음 그냥 완전 다른 맛이었음! 중국 대륙의 맛 아니면 동남아 느낌까지 났어요 후추가 역할을 한 것 같기도 하고 밥&달걀 콜라보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몇 번 더 만들어보고 괜찮으면 내 메인 요리로 고정하려고 합니다 2024. 2. 19. 참치양파조림 해먹었어요 양파가 많아져서 양파 요리를 찾아보다가 요리 하나 발견 참치는 기름까지 사용해요 냄비는 뚝배기가 있으면 좋고요 급 2인분을 하게 되어서 양파 비율이 부족해졌다는 이야기 대파, 고추 송송 간장, 맛술, 다진마늘, 고춧가루 맛있으라고 고추기름도 넣어봤는데 안 넣는 게 좋았던 것 같고요 재료 얹어서 뚜껑 덮고 10분 약불 대충 익었으면 저어주면서 마무리 밥에 얹어먹었읍니다 요리 과정에서는 살짝 비린내가 있었는데 먹을 때는 맛이 좋았네요 2024. 2. 5. 양파로 덮밥 해먹었어요 양파 슬라이스해서 익혀주고 익었다 싶으면 양념 넣어주기 물+간장+설탕입니다 2명이 먹을거라서 간장3큰 설탕1큰 했고요 설탕은 취향에 따라 더 넣어도 되고 끓는다 싶으면 미리 풀어둔 달걀 3개를 넣어주었어요 달걀 넣으니까 물이 확 줄어들더라고요 물을 거의 반 컵은 넣어야 했나봐요 요리 초보답게 간 조절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 쉽게 맛있게 해먹을 수 있어서 좋은 요리 같네요 양파덮밥 완성 2024. 2. 1. 볶음면 해먹었어요 요리 제목은 중화볶음면 냉장고 안에 잠자고 있는 고추기름을 써보려고 살펴보다가 간단해 보이는 요리 발견하나로마트에 중화면은 없어서 대신 사온 라면사리 하나 익혀주어요 대파 대신 쪽파 다진 마늘도 있으면 좋아요 저는 1작은술 넣음 간은 간장1큰 설탕1작 참기름1큰 인데 저는 설탕 빼고 했음 그리고 고추기름은 2아빠숟가락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네요 맛도 생각보다 좋았음 2024. 1. 29. 만두로 덮밥 해먹었어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만두를 구워요 봉지 안에 5개 남았길래 그냥 다 구움 그 사이에 양배추, 양파 준비 만두는 잘게 썰어서 속까지 익혀주었고 채소 넣고 꼬들꼬들(?) 익혀준 뒤 물 약간 부어주고(반 컵이 좋다고 함) 소스류도 넣어요 봤던 유튜브 영상은 설탕+돈까스소스+굴소스 1큰술씩이라고 했는데 설탕1아빠숟가락 + 굴소스2아빠숟가락 넣음 맛있는 덮밥 2024. 1. 23. 실패한 요리도 올리기 귀한 해삼 냉동 해삼 한 팩을 사서 1/3은 진작에 썼고 잔여물(?) 정리를 위해... 해삼 안에 소고기 속을 채워서 해삼찜을 할 거랍니다 물에 담가서 해동 완료 전분 써가며 열심히 속을 채우고 10분간 쪄줍니다 튀겼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일반 가정집에서 튀김 요리는 많이 힘들어서... 육수는 냉동실에 있던 곰국을 쓰자 해서 썼어요 여섯시내고향에서 본 레시피는 닭 국물이었음 소고기랑 해삼이랑 한몸이 되어야 하는데 따로 놀고 해삼의 물컹물컹함이 그닥 좋지도 않았고 구하기 힘든 재료인데 아쉽게 됐습니다 1달 전에 한 요리를 게시 2024. 1. 15.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