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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랑음식51

다시 한 번 도전해본 까르보나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23.
처음으로 카쵸에페페 만들어먹었어요 페코리노 로마노를 썩혀두기 아까워서무슨 요리를 해먹을까 하다가 카쵸 에 페페를 해보기로 결정 치즈와 10분 넘게 대혈투!를 해서50g 갈았고요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어 페이스트처럼 만들어줘야 하는데뭔가 망한 듯한 비주얼;; 면을 삶아주어요 그 사이 후추를 30초 볶고 빻아주어요근데 빻을 만한 도구가 없어서 델몬트 유리병으로 으깼음요린이다운 대처법이네요 후추, 면수, 면으로 베이스를 만들어주고약불로 돌려준 뒤 치즈를 넣을 거예요 요린이답게 불조절에 실패해서 망했읍니다재료는 쉬운데 만드는 난이도가 높네요타이밍, 침착함, 후추가는기술, 치즈가는기술, 섞는기술 등등그냥 식당에서 먹어야겠네요...는 우리 지역에 까쵸 에 페페 해주는 식당이 있으려나?두둥탁 2024. 8. 12.
오이 탕탕이 여름에 어울리는 오이 껍질을 슥슥 까주고큰 봉투같은 곳에 담아서 내려쳐야 하는데생략했어요 마트에서 사올 때 3번이나 땅바닥에 떨궈서ㅋㅋㅋㅋㅋ 제가 본 레시피는 오이 3개에소금0.5 설탕1 다진마늘0.5 식초2.5아빠숟가락이라고 했는데 오이가 2개라서양을 조금씩 줄여줬고요  숟가락 2개로 쉐킷쉐킷해줌 훌륭한 반찬이 완성됐어요 2024. 8. 3.
오랜만에 만든 까르보나라 https://www.chuggu.net/politics/119375368 파스타 만드는 숏폼 영상을 보고까르보나라가 먹고 싶어져서재료 구매해서 만들어봤어요 오늘의 메인 재료 관찰레30~40g을 썼고요 작게 잘라서 익혀주었는데색깔이 신기해요 소스도 준비해줍니다노른자2+흰자1+후추+페코리노로마노치즈는 2숟갈?이라고 하던데 그냥 막 갈아넣었음 재료들 간의 조화가 중요한 요리 같아요비율이라든지 타이밍도 중요한 듯하고 완성관찰레가 염장 고기라서짠맛이 좀 있었네요 까르보나라로 일요일 점심맛있게 해먹었네요 2024. 7. 29.
휴일 점심은 알리오 올리오 콤보 토요일 일요일휴일 점심 메뉴를알리오 올리오로 정함재료 준비하고  All leave you 준비 페페론치노도 넣어 봤어요맵다길래 2개만 넣음 쉽고 간단한알리오 올리오 완성 토요일 점심에 이어일요일 아점도 알리오올리오 마늘 5~6개 편썰고면 익히는 동안후라이팬에서 마늘 익히고 뒤적뒤적 해줬어요면수도 넣어주면 좋음 페페론치노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게 인상적이었고요은근히 맵네요신라면보다 조오금 더 매운 듯  제가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가 파스타인데맛있으면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좋아요 2024. 7. 16.
방울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카레 감자 당근 양파 깍둑썰기 냄비 바닥에소고기와 방울토마토를 깔아주었어요소고기는 특별히 다른 냄비에 있던 불고기를 꺼내옴 그 위에 다른 채소 얹고 뚜껑 덮고 약불에 익히기 시작 15~20분 지나니 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무수분 카레라고 해서 해봤는데 신기해요 저는 고형 카레를 썼는데뭔가 물이 부족해 보여서300mL 부어줬어요 카레 만들 땐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오랜 시간동안 푹 익히고재료들이 눌러붙지 않게 저어줘야 하고등등등 완성토마토의 신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2024. 6. 26.
간단하게 토마토라면 만들었어요 방울토마토로 토마토라면을 만들어보았어요 반으로 자르고 넣는 걸 추천 토마토가 끓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평소 라면 끓이듯이 후반부에 달걀이랑 후추톡 맛은 특별하진 않았는데 토마토의 상큼함이 라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읍니다 역시 라면은 여러 재료랑 같이 끓여야 맛있어 2024. 6. 25.
야매로 만든 카레라면 양파를 볶아주고 물 붓고 끓기 시작하면 면+카레 넣어줌라면 스프도 1/3봉지 넣어야 하는데뒤처리가 귀찮아서 생략 간단하게 완성맛은 무난하네요설거지 "해줘!" 2024. 6. 16.
인생 첫 탕후루 그동안 여러 핑계(?)를 대면서 안 먹었는데기회가 되어서 탕후루 먹어봤어요얼려서 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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