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어있던
관찰레와 페코리노로마노
이 두 재료로 아마트리치아나라는 파스타도 할 수 있더군요
까르보나라만 해봤는데
처음 보는 요리라서 궁금해서 도전해봤어요
양파 카라멜라이징 한다는 마인드
오랜만에 만난 관찰레
칼로 썰어주어요
데체코 사의 스파게티를 사보았어요
이마트에서 팔더라고요
사는 김에 홀 토마토도 사볼까 했는데
요리 초보니까 토마토소스 제품을 샀어요
샘킴 셰프가 광고하는 제품이었음
처음 만드는 요리라
여러 레시피 보고 만들었는데
그게 독이 된 것 같아요
순서나 불조절이나 조리시간 등 엉망진창
😇
페페론치노도 2개 넣었음
은은한 매운 맛이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728x90
맛없는 파스타가 됐습니다
면을 늦게 삶기 시작해서 타이밍도 꼬이고
순서도 꼬이고
저녁에 재도전
아예 후라이팬 2개를 썼어요
한쪽은 양파
다른 한쪽은 관찰레
요리 초보답게 둘 다 태웠읍니다😐
거뭇거뭇한 친구들은 살리고
바싹 탄 조각은 작별하고
토마토소스, 화이트와인조금 투입
마지막에 치즈까지
다행히 2번째 시도는 괜찮았어요
관찰레는 크런치하고
면도 어느 정도 좋았고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95%는 만족
새로운 요리 해먹으니까 좋네요
728x90
'요리랑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홍소육 만들어먹었어요 (0) | 2024.12.23 |
---|---|
까르보나라 만들기 (0) | 2024.12.16 |
처음으로 오코노미야끼 해먹었어요 (0) | 2024.12.04 |
처음으로 봉골레파스타 해먹었어요 (0) | 2024.12.01 |
처음으로 유포면 만들어먹었어요 (0)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