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보고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봉골레 파스타는 사실 평생 먹어본 적이 없음
레시피 검색하고 재료 마트에서 사와서 레츠 고
포장된 모시조개를 사와서
이미 해감이 어느 정도 돼있었는데
집에서 3시간 추가로 해줬어요
뻘이 빠져나온 게 신기해서 찰칵
마늘, 파슬리를 썰어요
파슬리는 품절돼서 파슬리 가루를 썼음
728x90
면을 삶으면서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물이 늦게 끓어서 타이밍이 꼬이는 문제가 있었고
인덕션이 갑자기 나가버리는 이슈까지
힘들게 만들었는데
재료들이 덜 섞여서 맛이 아쉬웠어요
다음엔 좀 더 잘 할 수 있을 듯한데 ㄲㅂㄲㅂ
728x90
'요리랑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아마트리치아나 해먹었어요 (1) | 2024.12.15 |
---|---|
처음으로 오코노미야끼 해먹었어요 (0) | 2024.12.04 |
간만에 먹은 이삭토스트 (0) | 2024.11.27 |
짜슐랭 (0) | 2024.11.26 |
처음으로 유포면 만들어먹었어요 (0)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