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숲으로 사명이 바뀌어서
리그 이름도 ASL에서 SSL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SSL 시즌1 / 시즌2 이렇게 안 하고
Autumn이라고 부르네요
아마추어 선수들의 역투가 돋보이는 하루네요
오래 전 ASL 본선에 진출한 적 있는 윤진규 선수
박성균 선수의 벽에 무너지고 말았고요
최근 ACS 우승으로 윤수철을 만나게 된 임재우 선수
여기저기 난전, 집중력 싸움에서 넘어져서 아쉽게 됐네요
Absolute 김수식 선수, 얍삽이 김준혁 선수
두 선수는 저저전에서 떨어졌네요
천상계 컨트롤은 남다르네요
ASL 진출 경험도 있는 유승곤 선수
레이스 빌드로 스노우볼을 굴리더니
양방치기로 몽군 선수를 찍어 누르고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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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인상 깊었던 경기는
원선재vs신상문 매치 같아요
생넥 상대로 3탱 찌르기도 매서웠고
꾸역꾸역 막아낸 뒤 리버 하이템플러 셔틀 전투력도 좋았고
원선재 선수 본선 진출 축하합니다
쉬어가는 시간엔
철구 이예준 선수의 경기도 송출해주었어요
해설진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암센세 때려잡는 문태호 선수 ㄷㄷ
1127 아이디 쓰는 고수 테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대단한 화력을 보여주었네요
오늘 진출자는
윤수철 이영한 이예훈 박성균 이영웅 유승곤 김성대 염보성 원선재 윤용태 최호선 문태호 선수
8월 26일 월요일 24강이 시작되겠습니다
새로운 대회의 첫 우승자는? 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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