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쵸에페페2 다시 한 번 만들어본 카쵸에페페 문득 생각나서 까쵸 에 페페 재도전을 해보았어요파르미지아노 치즈 10g쯤페코리노 치즈 20g대 면수 or 따뜻한 물 부어서 섞어줘요 후추는 후춧가루를 팬에 익혔어요이후 면수 추가해서 졸였다가 면수 넣고 휘리릭 해준 뒤치즈랑 섞어요이번엔 실패하지 않으려고 불을 끄고 진행했음 또 실패했읍니다치즈가 이상하게 지들끼리 굳어버림그래도 맛은 예전보다 좋았는데.. 카쵸 에 페페는 난이도가 어려운 요리 같아요식당에서 먹는 게 좋겠네요 2025. 3. 31. 처음으로 카쵸에페페 만들어먹었어요 페코리노 로마노를 썩혀두기 아까워서무슨 요리를 해먹을까 하다가 카쵸 에 페페를 해보기로 결정 치즈와 10분 넘게 대혈투!를 해서50g 갈았고요 따뜻한 물을 조금씩 넣어 페이스트처럼 만들어줘야 하는데뭔가 망한 듯한 비주얼;; 면을 삶아주어요 그 사이 후추를 30초 볶고 빻아주어요근데 빻을 만한 도구가 없어서 델몬트 유리병으로 으깼음요린이다운 대처법이네요 후추, 면수, 면으로 베이스를 만들어주고약불로 돌려준 뒤 치즈를 넣을 거예요 요린이답게 불조절에 실패해서 망했읍니다재료는 쉬운데 만드는 난이도가 높네요타이밍, 침착함, 후추가는기술, 치즈가는기술, 섞는기술 등등그냥 식당에서 먹어야겠네요...는 우리 지역에 까쵸 에 페페 해주는 식당이 있으려나?두둥탁 2024. 8.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