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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임들/스퀘어에닉스

크로노 트리거 게임 플레이 5일차

by The루시퍼 202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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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과 싸워줄 용사를 찾았다길래 기대했는데

타타라는 어린이가 개구리의 뱃지를 주워쓴 거였네요

개구리에게 배지 돌려주러 갔다가

그랜드리온의 남은 절반 획득

검을 고치기 위해

보슈가 있는 A.D. 1000년으로 다시 이동

필요한 재료는 빨간색 드림스톤

근데 현대에서는 구할 수 없고

옛날옛날 선사시대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또 타임슬립 해서

초록색 공룡인간이 사는

B.C. 6500만 년 도착

괴물들로부터 린치를 당하는

주인공을 돕기 위해

에이라 등장

 

컷씬이 되게 인상 깊었읍니다

옛날 그림체, 옛날 화질

1995년 감성

 

에이라는 이오카 마을의

족장인 듯해요

지도 보며 더듬더듬

길 찾아서 도착

선사시대 주제에 몬스터들은 상당히 강력해서

NPC들의 조언을 잘 들어야 했고요

광장에서 환영 파티를

즐기게 됐슴미다

환영회 이벤트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NPC들이랑 여러 번 대화하고

에이라와도 대화해서

미니 게임까지 플레이한 후에

드림스톤 획득

하지만 이대로 A.D. 1000년으로 돌아가면 섭섭하죠

시공간 게이트를 열어줄

게이트 홀더가 사라지는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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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남쪽 미로의 숲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가는 길에 움막도 한 번 더 들렀습니다

그새 친해졌는지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다 쏟아내는 모습

역시 한 번 꼬이면 계속 꼬이는 게 국룰

게이트 홀더를 찾으려면 더 깊숙한 곳까지 탐험해야 해요

1층 ~ 2층 고가도로 ~ 다시 1층

구불구불 길을 지나야 했습니다

숲 지형이 처음이기도 하고

옛날 겜이라 그래픽이 부자연스럽기도 해서 많은 고생을 했어요

잭과 콩나무처럼 생긴 초록 사다리를 잘 이용해야 했슴미다

 

공룡인간 아지트는 더 복잡했습니다

몬스터가 뚫은 구멍을 타고 다음 층으로 내려가는데

이 구멍이 랜덤 위치에 뚫려서

오른쪽 스샷에 있는 상자를 못 먹은 채 진행해서

던전을 2바퀴를 돌아야 했습니다

온갖 종류의 몬스터를 다 상대한 뒤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

보스전 시작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었어요

광역기를 습관처럼 넣는 니즈벨 때문에

3번 만에 클리어 했습니다

 

번개 속성 공격을 넣어야 딜이 제대로 박히는데

그 공격을 다시 뱉어내리니까

전투 난이도가 높아졌읍니다

 

딜,힐,물약 딜,힐,물약

아 이제 좀 지겨운데? 생각이 들고

몇 턴 주고받으니까 그제서야 클리어

자동으로 이오카 마을로 워프됐고요

아까 못 열었던 상자 열기 위해

2번째 모험 시작

몬스터가 땅굴을 팔 때

북동쪽 지역에 파게끔 유도를 해야 해요

공략글 못 봤으면 상자 못 얻었을 듯

쓸 만한 아이템 줍고

마을 상점에서 무기 구입한 뒤

오늘 게임은 여기서 종료

선사 시대는 시공간 게이트를 타려면

다이빙을 해야 하네요

무언가 코믹스러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