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L 2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아마추어 선수가 정민기 선수밖에 없네요
김철민 & 강민 2인 체제였는데
이번엔 임진묵 해설이 힘을 보태주네요
3경기 연속 똑같은 자리에 스폰된 양 선수
김지성 5시 vs 황병영 11시 무한리
신기한 확률이네요
초반 빌드 선택도 데칼코마니로 이어가고
자리 싸움, 자원 싸움, 드랍쉽 싸움도 살벌하고
아주 약간의 차이로 김지성 선수가 4강 진출
2경기는 서문지훈 vs 김범수 경기
맞춤 빌드와 멀티 태스킹 싸움 끝에
4강에 진출한 선수는
럴커 드랍으로 프로브 30마리를 잡아낸 서문지훈 선수
김범수 선수도 셔틀 잘 썼는데 아쉽네요
3경기 조기석vs유진우 경기는
체급 차이가 느껴졌네요
자연스레 올인 저그가 되고 테란은 무난하게 발전하고
4경기는 정민기 vs 장윤철
테막(?) 장윤철 선수의 소수 유닛 싸움을 이겨내고 타이밍 러시를 친 정민기 선수
셔틀리버를 잘 잡아서 이기겠구나 싶었는데
계속되는 빈집 찌르기라든지 질럿 덮치기라든지
좋은 전술로 장윤철 선수가 4강 진출
다음 주도 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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