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랑?게시판

앱코 k611 개봉

by The루시퍼 2023. 12. 22.

정갈하게(?) 택배 도착

송장은 뜯어냈구여

중국 바이러스 이후 간만에 PC방에 갔는데

키보드 키감이 쫀득쫀득 좋더라고요

앱코 키보드인데도 괜찮구나 싶어서 구매 결정

제가 쓰는 책상이 좁아서

광축 텐키리스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샀읍니다

PC방에 있던 키보드의 구체적인 모델명은 안 봤는데 k660이었겠죠 아마?

리니어 스위치가 그래도 조금이나마 조용하겠지 싶어서 골랐어요

색상은 핑크!

다른 색깔이 좋긴 한데 그냥 핑크 고름

 

봉인씰 스티커랑 그 옆에 있는 금은 맘에 안 들었습니다

반품 제품은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들었음

첫인상 점수 감점!

박스 열어보니 내용물은 이러하고요

플라스틱 투명 뚜껑은 좋네요

키캡에서 첫인상 점수 감점이 이어졌읍니다

자주 사용할 S,D키 마감이 안 좋고

글씨 폰트도 좀...

 

그리고 몇몇 키들은 스위치에 뙇! 하고 꽂혀있지 않고

삐뚤빼뚤 덜렁덜렁

키캡 +랑 스위치 +랑 궁합이 아쉽네요

스위치는 이렇게 생겼네요

리니어라서 검은색을 채택한 듯

스티커도 하나 있고 보증서도 들어있어요

결론

키감은 생각보단 쫀득쫀득하진 않았어요

클릭 리니어 차이가 있는 건가 싶고

내가 나에게 사준 연말 선물 무난무난하게 잘 쓰자

728x90